대학-출연연 공동연구 성과 기반 기술이전 및 공동사업화 협력 본격화
경북대학교(총장 허영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방승찬)은 6월 2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경북대-ETRI 유니코어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경북대–ETRI 학연협력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공동연구를 통해 발굴한 우수 기초(원천)기술 및 응용기술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지역 산업계에 소개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기업 관계자와 경북대 및 ETRI 연구자, 기술이전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첨단로봇,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반도체 등 다양한 첨단 분야의 기술 발표와 수요기업 맞춤형 기술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전 단계에 그치지 않고, 기술 실증과 창업, 투자 연계까지전주기 사업화 모델을 지향하며, 상담 기업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공동 연구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 후속 협력 방안도 활발히 논의했다.
행사를 주관한 경북대–ETRI 대경권 학연플랫폼사업단 총괄연구책임자 경북대 박춘욱 교수는 "이번 설명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단순한 연구 성과에 그치지 않고, 현장 수요에 기반한 문제 해결형 기술로 실증하고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지기 위한 실천적 출발점이다. 앞으로도 경북대와 ETRI는 지속적인 공동연구, 기술이전, 창업 및 투자지원 등 전주기 통합형 산학연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정주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